직무 · LG에너지솔루션 / 셀/소재개발
직무 소개 글을 읽어보니 인공지능 관련 지식을 우대한다고 나와있는데, 해당 부서와 인공지능이 어떤 관련이 있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연구하는 데 어떻게 쓰이는지 등을 알고 싶습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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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반기 굉장히 다양한 직무의 채용공고가 올라옴에 따라 직무를 선택하는 데 있어 고민이 있어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이 되는 직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차전지개발센터 - cell 개발(각형전지) 2) 소형전지사업부 - 원통형 cell 개발 3) 소형전지사업부 - 파우치형 cell 개발 4) CTO - 차세대전지_pack system 선행개발 저는 화학공학과 학사 출신으로 지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학부과정에서 전고체 전해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데 어느 직무가 가장 적합할까요? CTO부서는 학사의 비중이 높지 않다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또 CTO를 제외한 나머지 부서에서는 전해질이나 양극재, 음극재 등 소재에 관한 연구도 진행되나요? 전고체 전해질 관련 연구 경험으로 자소서에 어필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이 경험은 1), 2), 3) 중 어디에 가장 적합할까요?
다품종 소량생산 배터리 제조 회사에 입사하여 재직 중입니다. 제가 지금 속한 개발팀은 메인이 어떤 업무냐에 따라 소재개발과 셀 개발로 나뉘고 대체적으로 1년차 이내에는 두가지 업무를 모두 진행할수 있지만 셀개발업무를 맡을 경우 소재개발이 하는 업무는 거의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예를들어 소재개발이면 기존 업무와 셀 모델 1가지에 관해서, 셀개발이면 셀 모델 3가지에 관해서 업무가 주어짐) 소재 개발은 외부업체에서 구매한 소재들을 가지고 소형셀 테스트 중심이고, 셀 개발은 출하·품질(데이터 관리)중심입니다. 나중에 이직하려면 셀회사로 가야할거같은데 어떤 업무를 메인으로 하는게 더 유리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침법으로 나노 촉매를 합성하는 랩실에서 연구한 경험이 있고, 외부교육으로 셀을 설계해서 셀 특성을 측정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이번 공채에서 제품기술(전극)과 CTO 셀 기반기술 중 어디를 지원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셀 기반기술은 학석박을 모두 뽑지만 제품기술은 학사만 뽑고 있기 때문에 학사인 제가 지원하기에 더욱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제가 한 활동을 보면 셀 기반기술에서 하는 일과 더욱 유사한 듯하여 어디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이번 채용에서 제품기술과 셀기반기술에서 채용규모는 어떠한지 2. 학사도 셀 기반기술에서 많이 채용하는지 해당 두 질문과 관련하여 어디로 지원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만약 제가 제품기술을 지원한다면, 셀 제작 후 측정 데이터를 분석해본 경험을 주로 작성할 것 같습니다.)
이번 하반기 굉장히 다양한 직무의 채용공고가 올라옴에 따라 직무를 선택하는 데 있어 고민이 있어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이 되는 직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차전지개발센터 - cell 개발(각형전지) 2) 소형전지사업부 - 원통형 cell 개발 3) 소형전지사업부 - 파우치형 cell 개발 4) CTO - 차세대전지_pack system 선행개발 저는 화학공학과 학사 출신으로 지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학부과정에서 전고체 전해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데 어느 직무가 가장 적합할까요? CTO부서는 학사의 비중이 높지 않다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또 CTO를 제외한 나머지 부서에서는 전해질이나 양극재, 음극재 등 소재에 관한 연구도 진행되나요? 전고체 전해질 관련 연구 경험으로 자소서에 어필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이 경험은 1), 2), 3) 중 어디에 가장 적합할까요?
다품종 소량생산 배터리 제조 회사에 입사하여 재직 중입니다. 제가 지금 속한 개발팀은 메인이 어떤 업무냐에 따라 소재개발과 셀 개발로 나뉘고 대체적으로 1년차 이내에는 두가지 업무를 모두 진행할수 있지만 셀개발업무를 맡을 경우 소재개발이 하는 업무는 거의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예를들어 소재개발이면 기존 업무와 셀 모델 1가지에 관해서, 셀개발이면 셀 모델 3가지에 관해서 업무가 주어짐) 소재 개발은 외부업체에서 구매한 소재들을 가지고 소형셀 테스트 중심이고, 셀 개발은 출하·품질(데이터 관리)중심입니다. 나중에 이직하려면 셀회사로 가야할거같은데 어떤 업무를 메인으로 하는게 더 유리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침법으로 나노 촉매를 합성하는 랩실에서 연구한 경험이 있고, 외부교육으로 셀을 설계해서 셀 특성을 측정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이번 공채에서 제품기술(전극)과 CTO 셀 기반기술 중 어디를 지원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셀 기반기술은 학석박을 모두 뽑지만 제품기술은 학사만 뽑고 있기 때문에 학사인 제가 지원하기에 더욱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제가 한 활동을 보면 셀 기반기술에서 하는 일과 더욱 유사한 듯하여 어디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이번 채용에서 제품기술과 셀기반기술에서 채용규모는 어떠한지 2. 학사도 셀 기반기술에서 많이 채용하는지 해당 두 질문과 관련하여 어디로 지원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만약 제가 제품기술을 지원한다면, 셀 제작 후 측정 데이터를 분석해본 경험을 주로 작성할 것 같습니다.)
답변 1
멘티님 LG에너지솔루션 CTO 셀 기반기술 부서에서 인공지능은 대용량 셀 개발 데이터 학습, 성능·조성 최적화, 배터리 설계 자동화 등에 폭넓게 활용되며 예를 들어 AI모델이 10만건 이상의 배터리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요구에 맞는 배터리 셀 구조·성능을 하루 만에 설계해주는 ‘AI 셀 설계 추천’ 시스템에 이미 적용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실제로 쓰이는 방식은 배터리 조성·공정 매개변수 최적화, 데이터 기반 성능·수명 예측, 설계안 검증 프로세스 자동화 등입니다 CTO부서는 이처럼 AI와 전기화학·물리모델링을 융합해 제품 개발, 효율적 테스트, 품질혁신까지 다방면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셀 기반기술직무에서 AI 관련 지식·경험이 있다면 배터리 설계·연구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 핵심 업역에서 우대받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